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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吳, 유치원 무상급식 결정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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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4 14:24:11
"시의회-집행부 협력해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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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열린 '서울관광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4.29.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유치원 무상급식 계획 발표와 관련,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300회 임시회가 끝나기 전에 결단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치원무상급식을 제안하면서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화답해줄 줄은 몰랐다"며 "이번 유치원무상급식이라는 큰 열매를 함께 이뤄낸 것을 계기로 앞으로 집행부와 시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의미 있는 결과물을 많이 도출해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오 시장의 이번 결정은 서울이 더욱 튼튼한 교육복지를 이뤄가는 데 굉장히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서울이 사상 최악의 출산율을 기록한 시점에 서울시가 유치원무상급식을 통해 각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연대를 확장해나가는 모습이 우리 시민에게도 큰 인식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현장에 더욱 틈새 없는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면밀하게 살펴나가겠다"며 "오 시장이 말했듯 유치원무상급식으로 어린이집의 아동들이 되레 역차별 당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 보완점을 마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 추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또 어린이집 유아와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영유아 급·간식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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