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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감염경로 불명 8명 등 21명 확진…누적 6397명

등록 2021.06.10 18: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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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 부평구에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0.08.18.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10명, 남동구 가족 관련 1명, 해외 입국 2명, 감염 경로 불명 8명 등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추홀구 거주 인천 6393번 A씨는 가족 확진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부평구 거주 인천 6394번 B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639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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