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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로봇랜드 "백신 1차 접종자 이용료 40% 할인"

등록 2021.06.14 1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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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및 자유이용권 대상 연말까지 진행

[창원=뉴시스] 경남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전경.

[창원=뉴시스] 경남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전경.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소재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권택률)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 40% 할인 인센티브를 6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 지원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로봇랜드 이용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질병관리청의 '접종확인서'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화면이나 종이로 출력하여 현장 티켓구매 시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로봇랜드에는 현재 산업용 폐자재로 작품을 만드는 우리나라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정크아트 로봇 특별전이 진행 중이며,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물총 축제 '썸머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로봇랜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 게이트 및 열화상 카메라 운영 ▲파크 전역 손소독제 비치 ▲전체시설 방역 소독 ▲고객 접촉 부위 매회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택률 원장은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백신 인센티브 할인을 준비했다"면서 "로봇랜드는 앞으로도 예방 접종을 장려하는 시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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