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한지혜, 일주일 된 딸 공개..."볼수록 이뻐"
3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내 생일에 방갑이랑 전투적 모유 수유와 유축 중"이라며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 기념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품에 신생아 딸을 안고 있다. 태명이 '방갑이'는 볼이 발그레한채 카메라를 응시해 배우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첨엔 내 아긴가 싶기도 하고 낯설었는데 볼수록 정이 들고 이뻐 보이네요"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한 한지혜는 초기부터 만삭, 순산의 모습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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