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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일부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인문학강의

등록 2021.07.07 1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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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일부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인문학강의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시청사에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관련 인문학 강의 '김대건 신부 클라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4가지 주제로 4인 4색의 강사가 진행한다.

주제는 ▲박지훈 여행 도슨트 '랜선으로 떠나는 성지순례, 바티칸을 만나다'(20일) ▲안지영 인문공방 대표 '시대를 앞서간 청년, 김대건 신부를 찾아 떠나는 랜선순례'(2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홍보해야 하나'(22일) ▲최태성 한국사 강사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23일) 등이다.

참여방법은 20일까지 ‘당진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회당 300명 선착순 사전예약 받는다.

비대면 참여방법은 유튜브 검색창에 ‘김대건 신부 채널’ 구독 후 ‘김대건 신부 클라스’를 접속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기념행사는 오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당진 우강 솔뫼성지 일원에서 200주년 기념식, 남북평화의 날, 기후위기와 감염병 종식 기원행사, 오페라 칸타타, 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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