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의 영역"
권 행장은 이날 '메타버스 타고 만나는 WOORI-MZ'라는 주제로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MZ세대 직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을 '전광석화'라는 닉네임으로 부르게 해 은행장과 행원이라는 직급에서 벗어나 MZ세대 직원들과 수평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 행장은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MZ세대 직원과의 소통 시간은 디지털 트렌드와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시도였고, 우리은행 구성원들이 서로를 한 층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직원들에게 메타버스 플랫폼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메타버스 내에서 구현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디지털 최신 트랜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전 직원의 적극적인 디지털 마인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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