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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고신축성 블랭킷 적용 신개념 인쇄공정 구현 성공”

등록 2021.07.13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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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 연구팀, 선폭 축소 한계 극복
"금속 배선 미세 제작 가능해 산업적 응용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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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창원대학교 조영태 교수 연구팀 연구 내용을 표지논문으로 선정한 국제전문학술지 ‘Advanced Engineering Materials’의 2021년 7월호 표지.(사진=창원대 제공) 2021.07.1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 연구팀이 고신축성 블랭킷을 적용한 신개념의 리버스 옵셋 인쇄공정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리버스 옵셋 인쇄 기술에 고신축성 블랭킷을 이용한 인장·복원 공정을 추가한 신개념의 선폭 미세화 공정을 제안했다.

제안된 리버스 옵셋 인쇄 기술은 기존 유연 인쇄전자 기술의 선폭 축소 한계를 해결 할 수 있어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방법이다.

연구팀은 리버스 옵셋 인쇄 공정의 3가지 단계인 코팅, 오프, 셋 공정 전후로 고신축성 블랭킷의 인장 및 복원 공정을 추가했으며, 인장된 블랭킷에 전도성 잉크를 코팅하고 패터닝 후 복원해 금속배선의 너비와 피치를 기존 대비 55% 수준으로 축소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기존 선폭 미세화 한계에 직면한 인쇄전자 기술의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이 기술을 응용하면 저비용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나 전자소자의 금속 배선을 미세하게 만들 수 있어 디바이스의 성능 향상, 집적화, 소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공기 청정 모빌리티의 구현 HAMA(supeHydophobic Additive Maufactued Air cleaener) 프로젝트’와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 부품 설계/제조 혁신 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신승항 박사과정 학생이 주저자로 수행한 연구 내용은 새로운 제조 기술, 엔지니어링 재료 및 소재 관련 국제전문학술지 'Advanced Engineering Materials(IF 3.862)'에 게재(‘Tunable Reverse Offset Printing with a Stretchable Blanket for Fabricating Flexible Printed Electronics’)됐고, 7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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