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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예방 사전 현장점검

등록 2021.08.23 18: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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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예방 긴급 대책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예방 긴급 대책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23일 윤해진 본부장, 박성호 창원시지부장, 진동농협 서정태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관내 농가를 방문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태풍 피해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재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태풍으로 인한 농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계통조직에 당부했다.    

또 윤 본부장은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범농협 재난 긴급대책회의'도 개최하여 ”범농협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 피해농가 복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이날 밤 자정 무렵, 남해안에 상륙 시 최대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자체의 위력은 크지 않겠으나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태풍 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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