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434명…사흘 연속 400명대

등록 2021.08.31 10:47: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광복절 연휴 직후 이후 2주 만에 1300명대 후반으로 감소했다.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보다 110명 이상 적은 환자 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광복절 연휴 직후 이후 2주 만에 1300명대 후반으로 감소했다.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보다 110명 이상 적은 환자 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34명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8일 480명, 29일 408명 등 사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만1084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56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893개 가운데 85.2%인 1613개를 사용 중이며,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21곳 가운데 85곳이 남았다.

생활치료센터 10곳에는 수용규모 4192명 가운데 2305명(54.9%)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