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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장동·고발사주 모두 개인 비리…국민 처분 기다리라"

등록 2021.09.22 14:18:44수정 2021.09.22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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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윤석열 동시 겨냥 맹폭
"이번처럼 혼탁한 대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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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홍준표 의원은 22일 "여당은 대장동 개발 비리로 혼란스럽고, 야당은 고발 사주 의혹으로 혼란스러웠던 추석 명절이었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동시에 직격했다.

홍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말하며 "둘 다 후보자 개인 비리에 불과한데 각 당이 나서서 서로 물고 뜯는 형국이 됐다"며 "비밀이라는 게 없는 세상이 됐다. 의혹의 중심에 선 두 후보자는 국민 앞에 솔직히 고백하고 국민 처분을 기다리라"고 일갈했다.

그는 또 "정치 입문 26년 동안 네 번의 대선을 치렀고 한 번은 직접 뛰어보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음모와 배신, 거짓과 모략이 판치는 대선을 여태 본 일이 없다"며 "그러나 적어도 우리만은 정도로 가겠다. 아무리 여야 대선판이 혼탁하더라도 우리는 꿋꿋이 휩쓸리지 않고 바른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전날엔 이 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겨냥, "벌써 성남시 공무원들의 폭로가 쏟아지는 것을 보니 이재명 지사는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며 "야당에서 특검법을 제출하면 민주당은 차기 대선을 위해서라도 그걸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렇지 않으면(특검법을 받지 않으면) 차기 대선은 대장동 비리 대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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