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이 우르르,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 다중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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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이지연 기자 = 화물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27분 경북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 서울방향 143㎞ 부근에서 화물차 등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1, 2차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여 간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의 낙하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여부와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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