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명가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팽', 오늘 공개
[서울=뉴시스]드라마 '팽'(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2021.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새 드라마 '팽'이 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과 왓챠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제2회 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고사리(윤소희)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서른살의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설레는 가슴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윤소희,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이 직접 '픽(pick)'한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현실공감
서른 살쯤 되면 모든 게 쉬울 것 같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는 걸 경험해 봤던 이들이 비단 사리만은 아닐 터다. '고사리'역의 윤소희 역시 "드라마 회차별로 구성된 시간 내에 많은 일을 겪는다는 것뿐이지 현실적으로 있을 법한 상황이 다수 그려진다. 보다 편안하게 즐기며, 함께 웃고 감정도 이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공감 포인트를 꼽았다.
캐릭터
연하남 '연하림' 역의 김현진 역시 "직업도, 성격도, 개성도 각기 다른 남자들이 사리의 인생에 등장한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리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들의 경쟁 구도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불나방 로맨스
갑자기 사리의 인생에 등장한 4인 4색 남자들의 불나방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인생 2회차를 시작한 사리의 새로운 인생 주연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엔 1화부터 4화까지 공개되며, 왓챠에는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