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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박정희 묘역 참배…"최빈국 선진국 발돋움 기초 놔준 분"

등록 2021.10.26 15:07:20수정 2021.10.26 1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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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정희, 산업국가 기초 닦아…큰 업적"
"노태우, 외교 지평 열어…영면 기원"
여조 문항엔 "권한 없어, 따라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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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울산 남구 국민의 힘 울산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2021.10.23. bb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박 전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맞아 묘역을 참배한 후 기자들을 만나 "박정희 전 대통령께선 국민 모두가 다 알고 계시듯 최빈국인 우리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기초를 놔주신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그분의 통찰력과 안목으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농촌 근대화 운동, 경부고속도로, 우리나라 제철산업의 근간을 만들었고, 조선업, 석유화학, 자동차 등 한국이 산업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아놓으셨기 때문에 그 점이 그분을 기리는 큰 업적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망한 데 대해선 "(대통령) 재직 중에 국방 정책이라든가, 냉전이 끝나갈 무렵에 우리나라 외교에 지평을 열어준 데 대해서 참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우리 노태우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당 선관위에서 여론조사 문항을 확정지은 데 대해선 "9월에 선관위원장이 발표한 말씀이 계셔서 저희들은 그대로 통보받았고, 후보들이 그것을 전제로 해서 지금까지 경쟁해온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결정에 대해) 후보들은 권한이 없고, 당에서 내려진 결정이기 때문에 따라갈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고 에둘러 아쉬움을 표했다.

광주 방문 계획을 묻는 질문엔 "11월 초에 제가 가겠다고 말씀드렸고, 또 우리 국민캠프에서도 그렇게 확인을 해드렸다"며 "예정대로 그렇게 준비해서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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