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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개발자들 모였다…삼성청년SW아카데미, 'SSAFY 밋업' 개최

등록 2021.10.27 16:28:09수정 2021.10.27 1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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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삼성청년SW 아카데미(SSAFY·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서울캠퍼스에서 교육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SSAFY 밋업(Meet up)'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SSAFY 밋업' 행사에서 삼성전자 빅데이터센터 장우승 전무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삼성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삼성청년SW 아카데미(SSAFY·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서울캠퍼스에서 교육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SSAFY 밋업(Meet up)'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SSAFY 밋업은 매년 2회 열리는 행사로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부울경(부산) 캠퍼스의 5, 6기 교육생 13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현업 개발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 응원 메시지를 통해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빠른 발전으로 SW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도 "4차 산업 혁명의 급변하는 흐름 속에서는 소프트웨어 인재가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도 교육을 잘 수료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 IT 산업의 큰 축이 여기 계신 개발자 여러분들"이라며 "다양한 기업으로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기술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삼성전자 빅데이터센터 장우승 전무가 연사로 참석해 선배 개발자로서 교육생들에게 본인의 경험담과 노하우,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들려줬다.

미국 미주리대 산업공학과 교수를 지내고 아마존에서 관련 업무로 경력을 쌓은 장 전무는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으로 ▲알고리즘 중요성 인식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 ▲하이브리드 복합형 인재로의 성장 등을 꼽았다.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메타버스 문명 전환기에 교육생들이 준비해야 할 내용에 대해 "메타버스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콘텐츠, 금융, 유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 간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환기에 트렌드를 이끄는 교육생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삼성은 다음달 8일까지 '삼성청년SW아카데미' 7기 교육생 1150명을 모집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다. 7기 교육생들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교육을 받게 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를 제공한다.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캠퍼스 교육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훈련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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