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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김민재 또 노린다…"손흥민 믿고 영입할 만해"

등록 2021.11.25 0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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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국 현지 매체 보도…이적료 266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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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 홈 경기, 12일 오후 10시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1.10.0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유럽 축구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 영입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영국 매체 HITC는 25일(한국시간) 터키 매체 포토스포르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원하는 수비수를 찾고 있다"면서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해 8월 중국 슈퍼리그를 떠나 터키 무대에 입성해 페네르바체 주전 수비수로 빠르게 적응했다.

지금까지 터키 쉬페르리그 1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경기에 출전했다.

최근에는 이스탄불 최대 라이벌전인 갈라타사라이(2-1 승)와의 리그 경기에서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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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AP/뉴시스] 페네르바체의 김민재(오른쪽)가 9월3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수크루 사라코글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공을 다투고 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며 분전했으나 팀은 0-3으로 패했다. 2021.10.01.

유럽 진출 3개월 만에 페네르바체는 물론 터키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센터백으로 자리 잡으면서 빅클럽들의 관심도 이전보다 커진 상태다.

실제로 터키 현지에선 김민재가 지금 같은 활약을 이어갈 경우 페네르바체가 다음 시즌 그를 지키지 못할 거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토트넘이 또다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거란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토트넘은 장기간 그를 관찰했으며, 거액의 이적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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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의 손흥민과 김민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몸값으로 2000만 유로(약 266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엔 김민재가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손흥민(29)이 활약 중이다. 과거 영국 매체 90min은 "김민재는 손흥민이 영입을 요청한 선수"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HITC는 당시 90min 보도를 언급하면서 "손흥민이 김민재 적응을 돕는다면 영입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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