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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자회사 '디렉스 폴리머' 착공식…친환경 접착제 사업 본격화

등록 2021.12.02 1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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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00여억원 투자
'23년 상반기부터 4만t 상업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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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 여섯 번째부터 우측 방향으로) 권오봉 여수 시장, 김상우 DL케미칼 부회장, 닉 파울러 렉스텍 사 CEO 김만중 디렉스 폴리머 대표이사가 디렉스 폴리머 착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DL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DL케미칼이 친환경 접착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DL케미칼은 지난 1일 여수산단 내 신사업 부지에서 자회사 디렉스 폴리머(D-REXPolymer)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상우 DL케미칼 부회장, 김만중 디렉스 폴리머 대표이사, 닉 파울러(Nick Fowler) 미 렉스텍(REXtac)사 CEO, 권오봉 여수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디렉스 폴리머는 DL케미칼이 세계 3위 무정형 폴리 알파 올레핀(Amorphous Poly Alpha Olefin/) 생산 기업인 렉스텍과 함께 지난 9월 설립한 합작회사다. 디렉스 폴리머는 렉스텍의 기술을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부터 4만톤(t) 규모의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DL케미칼이 보유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APAO는 열로 녹여 붙일 수 있는 핫멜트 접착제 소재다. 플라스틱 수지 (PE,PP)와의 접착력이 우수해 위생용품과 자동차 내외장재 접착 및 각종 산업 용품의 조립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핫멜트 접착제 시장은 매년 6% 이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5년 시장 규모는 13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우 DL케미칼 부회장은 "당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이라며, "DL케미칼과 디렉스폴리머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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