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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엔씨소프트, 실적 개선세지만 주가 저평가…목표가↑"

등록 2021.12.03 0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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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나 주가가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2만원에서 10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M이 북미와 유럽 지역 29개국에 추가 출시돼 리니지2M의 실적 개선이 있고 내년 플레이투언(P2E)이 적용된 신작 출시와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주가는 리니지W의 흥행에 따른 이익의 증가도 다 반영되지 않은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출시 한 달 동안 한국과 대만 등 리니지 IP(지적재산권)의 영향력이 큰 핵심 시장에서 매출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비교적 한국 MMORPG 불모지인 일본에서도 구글플레이 기준 매출순위 23위를 기록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여러 국가에서 트래픽 및 동접자 수가 꾸준히 상승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극초반 일주일 평균 일매출액 120억원을 기록한 후 매출은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으나 리니지M, 2M과 비교했을 때 속도 측면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분기부터는 리니지W의 흥행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며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리니지W의 평균 일매출액을 각각 50억8000만원, 3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68.2%, 431.3%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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