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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벡스코서 미래 핵심 먹거리산업 논한다

등록 2021.12.08 12:14:38수정 2021.12.08 1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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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벡스코.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벡스코.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관광공사는 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와 벡스코, 호텔, 컨벤션 기획사, 여행사와 마이스(MICE)서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2021 부산 마이스얼라이언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스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총칭하는 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미래 핵심 먹거리산업 중 하나이다.

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부산시와 공사가 MICE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MICE 민관협력체로, 2021년 현재 총 237개사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2021 부산 마이스얼라이언스데이는 올해 MICE 성과와 2022년 MICE 사업 관련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회원사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만나기 힘들었던 지역 MICE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코로나19 이후 부산 MICE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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