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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록 2021.12.12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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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발달장애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 포스터 (사진=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제공) 2021.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발달장애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 포스터 (사진=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제공) 2021.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발달장애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14일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국회의원 박정, 김승원, 유정주, 이병훈, 이상헌, 임오경, 전용기, 정청래, 최혜영,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공동주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현재 장애예술의 교육 환경과 예술교육 현장 점검, 장애예술가들이 전문 예술가로 자리매김 힘든 현실 타개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이번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토론회 주제는 학령기 이전의 아동들의 발달장애 여부와 예술분야로의 적성 선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청소년기 발달장애인의 전문예술교육 필요성과 전문예술가로의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 발달장애 예술가의 직업예술가 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시스템 구축과 정책 지원에 대한 필요성 3가지다.

국내 장애인문화예술전문가, 유관분야 종사자들,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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