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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년 우체국 쇼핑몰 입점기업 모집

등록 2021.12.20 1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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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

입접기업에 쿠폰비·콘텐츠 제작·제휴 판매채널 홍보 등 지원

[전주=뉴시스] 우체국 쇼핑몰 내 전라북도사회적기업관.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우체국 쇼핑몰 내 전라북도사회적기업관.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2022년 우체국 쇼핑몰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입점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온라인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쿠폰비 일부 지원 ▲상품컨설팅 및 온라인 콘텐츠(촬영, 상품기술서) 제작 ▲우체국쇼핑 제휴 외부 판매채널(11번가 등)과 연계된 상품홍보 ▲특가 프로모션(슈퍼위클리, 쇼핑25시 등) 등을 지원받는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국우편산업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입점 여부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북도는 우체국 쇼핑몰에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쿠폰 발행(10~20%)과 카카오톡, 11번가 등 제휴마켓과 연계한 제품 홍보로 2021년 11월말 기준 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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