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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 선정

등록 2021.12.24 07:32:57수정 2021.12.24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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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강소기업 인증 및 2000만원 근무환경개선자금 지원

울산시,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 선정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4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정명산업㈜, ㈜이지엠앤씨,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동아테크놀로지, ㈜탑아이엔디, 전진산업(주), ㈜밸티인텐시브, 성진이엔지(ENG), 엘리미디어, ㈜슈타겐 등 10개사이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균형, 기업 건전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10개사엔 2년간 우수 강소기업 인증과 기업별로 20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자금이 지원된다.

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해서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지난해 제정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추진됐다.

선정 대상은 울산지역 본사 소재 기업으로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MICE) 관련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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