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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李-尹 양자토론? 키작다고 시험 못 보냐…선거운동 담합"

등록 2022.01.17 14:48:34수정 2022.01.17 1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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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주주의 다양성·다원주의 말살하는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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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여동준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 TV토론을 추진하는 데 대해 "선거운동 담합"이라고 맹비난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양당 TV 토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심 후보는 "학교에서 키가 작다고 시험장에서 내쫓는 것과 뭐가 다르냐"며 "민주주의의 다양성과 다원주의를 말살하는 민주주의 폭거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두 후보님이 공정을 말씀하시고 계신데 이런 TV토론이 이뤄진다면 앞으로 공정을 말씀하시긴 어려우실 것"이라며 "원래 이 토론은 방송사에서 주최해야 하는 것이지 시험보는 사람들이 서로 담합해 (문제를) 출제하는 게 아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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