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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시험성적서' 발급한다

등록 2022.01.18 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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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험인증기관 중 최초…KTNET과 발급·유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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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원장(오른쪽)과 차영환 한국무역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1.18.(사진=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고 18일 밝혔다.

KCL은 이날 KCL 서초사옥에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시험성적서 발급 및 유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KCL은 시험성적서를 종이로 발급하고 등기우편 등으로 발송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7월부터는 기업이 선택하면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기업이 KCL에서 발급받은 디지털 증명서는 전자무역기반사업자 KTNET이 제공하는 전자문서 지갑에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이에 따라 증명서 확인이 필요한 제조·유통회사 등 제출처에 디지털 형태로 제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육안검사에 의존했던 증명서 위·변조 확인도 블록체인 신기술을 적용해 신속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종이 발급, 등기우편 등에 쓰이는 비용도 줄이게 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시험성적서의 국내 유통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국가로 유통을 확대해 한국형 디지털 무역 시스템을 통한 무역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조영태 KCL 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시험성적서 위변조 원천 봉쇄 및 국내외 디지털 증명서 유통 기반을 조성·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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