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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시설재배 농가 불가사리 액비 신청하세요

등록 2022.01.19 1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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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0농가 1855동에 3710통 무상 보급…12억3000만원 경영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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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불가사리 액비 불팜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불가사리 액비(불참)를 오는 28일까지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 불가사리 액비는 부안 앞바다에서 수매한 불가사리를 활용해 아미노-칼슘 액비로 가공한 것이다.

광합성을 촉진하여 수확량과 당도를 증대시키는 직접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병해충에도 강하다. 특히 줄기가 튼튼하고 뿌리 발달이 좋아 작물의 쓰러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군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한파 피해에 대비해 서둘러 액비 공급에 나서고 있다. 무상 공급은 시설 1동에 10ℓ 기준 2통씩이다.

이에 관내 130농가 1855동에 총 3710통이 보급돼 총 12억3000만원의 농가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일괄적으로 접수를 하였으며 현장에서의 혼잡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감자 냉해 피해를 본 시설에 불가사리 액비를 보급한 결과, 피해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농가의 필요에 따라 추가로 보급되는 불가사리 액비는 지난해 1통(10ℓ 기준)에 2만2000원에서 올해 2만원으로 인하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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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 불가사리자원화센터를 완공해 시험가동을 거쳐 2020년 5월30일부터 불가사리 액비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연 40t에 달하는 액비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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