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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한미군 코로나19 방역 공조체계’ 강화

등록 2022.01.19 17:30:09수정 2022.01.19 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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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영상회의. (사진=경기도 제공)

[의정부=뉴시스]김도희 기자 = 최근 주한미군 장병·군무원·가족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자 경기도가 시군, 외교부, 주한미군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 평택시, 동두천시, 외교부, 주한미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계기관 간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는 미군 관련 도내 기초 지자체의 애로 및 협조 요청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촘촘한 방역 협력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현황 ▲미군 자체 코로나19 대응 방안 및 추진계획 ▲지역 내 효율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부대 내 방역관리 강화와 백신 3차 접종 독려, 확진자 수 등 구체적이고 신속·투명한 정보 제공 등에 대해 주한미군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평택·동두천시 등 주한미군이 주둔하거나 관련 시설이 위치한 시군에도 지역 내 효율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 관내 외국인 출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 대책을 수립·시행과 합동 방역 점검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전방위적이고 강화된 대응을 요청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미군 측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방역 강화 지침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며 "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방역 공조를 통해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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