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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 증권신고서 제출…"공모 절차 돌입"

등록 2022.01.25 1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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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이상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아데이타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100% 신주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공모 주식수는 80만주다.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4000~2만80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192억~224억원이다.

기관 수요예측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달 25일과 28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모아데이타는 AIOps 솔루션 '페타온 포캐스터(PETAON Forecaster)'를 개발·출시한 곳이다. 페타온 포캐스터(PETAON Forecaster)는 기존 ICT운영 시스템에 딥러닝 기술을 접목시켜, 시스템의 이상을 탐지·예측하고 이상 행위의 원인을 자동으로 분석해 시스템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모아데이터는 최근 AI기반의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를 개발하며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본격 확대했다. 지난해 3월에는 국내 대형 물류유통기업과 택배기사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건강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맞춤 건강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상진 모아데이타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솔루션 관련 상장사 가운데 당사는 기술특례 기업임에도 지난 2016년 페타온 포캐스터 출시 이후 6년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경영실적을 이어오고 있다"며 "상장 이후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이상 탐지 기술을 각종 산업에 적용시켜 AI 이상탐지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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