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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부산, 또 역대 최다 821명 확진

등록 2022.01.28 11:18:27수정 2022.01.28 13: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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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 563명, 27일 741명에 이어 연일 사상 최다
해운대구 요양병원 신규 집단감염
확진자 2명 사망, 누적 369명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관리의료기관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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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기 행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800명대를 넘어서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821명(부산 3만1181~3만2001번 환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26일 563명, 27일 741명 등에 이어 연일 역대 하루 최다 감염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추가된 확진자는 국내 감염 813명, 해외입국 8명이다.

먼저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요양병원의 종사자 1명이 유증상자로 21일 확진된 이후 최초 접촉자 조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26일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종사자와 입원환자 전수조사를 통해 종사자 4명, 환자 5명 등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해당 요양병원 확진자들은 모두 같은 층에 소속된 종사자와 입원환자이며, 확진자 발생 병동을 동일집단격리하고 주기적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진구 유흥주점과 주점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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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096명 늘어 누적 79만35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만4518명 대비 1578명, 1주 전 금요일인 21일 6767명 대비 9329명 늘었다.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6678명이 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부산진구 유흥주점 관련, 이용자 1명과 접촉자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93명(이용자 54, 접촉자 39)으로 늘어났다.

부산진구 주점B 관련,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총 84명(종사자 4, 이용자 26, 접촉자 54)이다.

또 80대 1명, 60대 1명 등 확진자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369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2453명을 포함한 총 389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8명(70대 이상 11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이하 1명)이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77개 중 16개(20.8%), 일반병상은 797개 중 249개(31.2%),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989개 중 1205개(60.6%)가 각각 사용 중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7일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를 갑을녹산병원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3곳을 추가로 개설해 기존에 운영 중인 부산의료원 포함 총 5곳의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의료기관은 병원급 34곳을 운영 중이며, 추가 병원 11곳(협의완료 8개소, 협의중 3개소)를 비롯해 관리의료기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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