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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100년된 폐가 리모델링 의뢰…'빈집살래2'

등록 2022.03.18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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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위 맨 왼쪽), 김나영·라미란·노홍철

김남길(위 맨 왼쪽), 김나영·라미란·노홍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남길이 폐가 리모델링을 의뢰한다.

김남길은 27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MBC TV '라미란의 빈집살래2'에서 통영 어촌의 100년 된 폐가를 찾는다. 빈집 8채 리모델링을 의뢰한다.

총 4부작인 라미란의 빈집살래는 서울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시즌2는 바닷가 마을에서 삶을 꿈꾸는 의뢰인들이 모여 경쟁률 35대 1을 기록했다. 도시 삶에 지쳐 어촌으로 행복을 찾아 나선 쌍둥이네, 바다에서 새로운 목표를 찾은 새내기 어부 등이 등장한다.

배우 라미란은 왕복 10시간이 넘는 어촌까지 발품을 팔며 빈집 재생 의욕을 드러낸다. 시즌2에는 MC 노홍철과 김나영이 합류한다. 노홍철은 노후주택 리모델링 경험을 털어놓고 빈집 장단점을 분석한다.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답게 예리한 눈썰미로 집의 숨은 공간을 파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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