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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 신설동역 인근에 '신설동역자이르네' 4월 분양

등록 2022.04.05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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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자이에스앤디)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 9번출구 앞 부지에 주거복합시설 '신설동역 자이르네'를 이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42∼45㎡ 아파트(소형주택) 143가구와 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우이신설선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신설동역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9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다. 지하철 이용 시 종로와 시청 일대까지 10분대, 강남 일대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동대문 상권 10만여명의 종사자와 광화문·종로·을지로 등의 서울 중심업무지구(CBD)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단지로서의 수요를 갖췄다.

또 서울풍물시장·동묘벼룩시장·이마트(청계천점) 등의 상업시설과 청계천·숭인근린공원·동묘공원·우산각어린이공원 등의 자연환경도 가깝다.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며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있다. 소형주택은 재당첨 제한, 실거주 요건 등의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전매가 가능하며, 취득세 및 양도세 선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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