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985명 확진…14명 사망
위중증환자 75명 중 60대 이상 67명
중증환자병상 99개 중 70개 사용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채취한 검체를 신속항원검사 하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2.04.10. [email protected]
이는 나흘 연속 1만명 이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대 이상 9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 등 1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171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75명이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20명, 70대 29명, 60대 18명, 50대 3명, 40대 4명, 20대 1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만60명이며, 이 중 13.4%(8064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70개(70.7%), 일반병상은 1187개 중 447개(37.6%),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674개 중 321개(19.2%)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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