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영진직업전문학교 협약…'교육역량 강화'
인재 양성, 학술교류 기대
정창주(오른쪽) 총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식에는 정창주 구미대 총장, 곽태진 영진직업전문학교 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영진직업전문학교(이사장 곽승호)는 2007년 개원한 직업훈련 전문 기관이다.
소프트웨어, 전기공사, 기계설계, 시각·패션디자인, 조경시공, 경영회계, 요리 등 10여 직종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네트워크 협력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입시정보 교류·지원 ▲인적·취업정보 교류 협역 ▲학술 교류, 정보 교환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곽태진 이사는 “취업률과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에 특성화된 구미대와 협약을 맺어 실효성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공유와 교류를 통해 기술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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