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96명 신규 확진…백신 4차 접종률 3.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2일 오후 제주 시내권 대표적인 관광지 용두암을 찾은 한 관광객이 마스크를 벗어 목에 걸어두고 있다. 2022.05.02.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9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119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5만743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구 234명, 남구 344명, 동구 156명, 북구 256명, 울주군 20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6796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6721명이며, 나머지 75명은 병상 치료자다.

울산의 백신 접종률은 ▲1차 86.6% ▲2차 85.6% ▲3차 63.6% ▲4차 3.0%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