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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거리 유세로 튀자…철모유세단·꿀잼유세단

등록 2022.05.20 16: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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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철모쓰고 '빠빠빠' 율동…2030 위주 경쾌한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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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철모유세단'이 20일 대전시쳥역 네거리에서 선거로고송인 크레용팝의 '빠빠빠' 노래에 맞춰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서철모 후보 캠프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1지방선거 본격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시선을 잡기위한 이색 율동 선거전을 펴고 있다.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후보의 유세단 이름은 자신의 이름을 딴 '철모유세단'이다. 서 후보는 예비후보 시절부터 철모를 쓰고 다니면서 홍보전을 펼친 바 있다.

'철모유세단'의 선거 로고송은 크레용팝의 ‘빠빠빠’다. 이 노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헬멧을 쓴 특이한 모습으로 10여년전 큰 인기를 얻은 노래다.

20일 대전 시청역 네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유세장에서 ‘철모유세단’의 청년유세단원들은 철모를 쓴 채 ‘빠빠빠’ 노래에 맞춰 유세를 펼쳤다. 현장의 시민들은 이름을 기억하기 좋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종황 철모유세단 단장은 “대전의 심장, 서구를 되살리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서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칠 서철모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외쳤다.

같은 당 이장우 대전시장후보의 유세단은 '꿀잼 유세단'이다. 2030 청년들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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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의 유세단인 '꿀잼 유세단'이 19일 유성시장 일원 유세에서 경쾌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2022.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장우 후보 미래캠프 청년본부를 필두로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와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활동한 청년들이 주축이다. 딱딱하고 당원 위주의 선거유세가 이나라 일반 시민들과 청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다.

시 전역 유세현장과 대학가, 도심 청년의 거리를 누비며 이장우 후보의 청년정책 및 공약을 설명하고 경쾌한 음악과 율동으로 그동안 유세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나고 재미있는 유세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도시철도 모양의 차량을 제작, 청년들이 독립 운영하면서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형 선거운동을 기획하고 있다.

황현준 유세단장은 "청년과 함께 청년들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고자 하는 이장우 후보의 다양한 비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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