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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방한에 김정은 무관심…코로나 회의+현철해 조문

등록 2022.05.21 11:27:26수정 2022.05.21 1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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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정은, 21일 정치국 코로나19 협의회
北매체, 현철해 빈소 방문 사실 보도
尹-바이든, 정상회담서 대북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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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철해 빈소 찾은 김정은. 2022.05.21.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찾아 21일 한미 정상 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내치에 집중하며 무관심한 듯 한 태도를 보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정치국 협의회를 열고 "국가 비상 방역 사업이 긍정적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오늘의 방역전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우리 당의 정확한 영도와 우리식 사회주의 제도의 정치 사상적 우세, 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이 안아온 성과"라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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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철해 빈소 찾은 김정은. 2022.05.21.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북한 관영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전날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 빈소를 찾았다고 이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빈소에서 "현철해 동지를 잃은 것은 우리 당과 군대, 인민에게 있어서 보상할 수 없는 손실"이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 인민들이 혁명적 무장력의 영예로운 위훈사에 금별로 새겨진 노혁명가의 빛나는 삶을 영원히 잊지 말고 그가 지녔던 충실성과 혁명적 신념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조문 과정에서 울먹이는가 하면 손수건으로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는 등 감정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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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5.20. photo1006@newsis.com

북한은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에 맞춰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하거나 7차 핵 실험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날 오전까지 도발은 이뤄지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미 정상 회담 후 대북 정책에 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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