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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정상 만찬전 바이든 예우 갖춰…전시물 관람도

등록 2022.05.21 23:00:16수정 2022.05.22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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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이든과 대면후 함께 유물 관람
김여사, 올림머리에 흰장갑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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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대통령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정상회담 기념 만찬이 열리기 직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한 뒤 함께 전시를 둘러봤다.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 여사는 윤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만났다. 윤 대통령은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남산을 바라보며 "저쪽이 남산이다. 남산 아래쪽으로 해서 옛날에 미군 기지가 있었다"며 바이든 대통령에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세 사람은 국립중앙박물관 로비의 경천사지 10층 석탑, 황남대총 북분 출토 금관, 청년4년 명동종 등을 보고 설명을 들었다.

올림머리를 한 김 여사는 흰색 투피스를 입고 흰 장갑을 낀 채 자리에 나섰다. 김 여사는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였던 만큼 미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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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장해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관람을 마친 뒤 바이든 대통령은 김 여사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김 여사도 영어로 "감사하다(Thank you so much)"라고 답했다.

다만 김 여사는 이날 만찬은 함께 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기에 상호주의 외교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김 여사의 일정과 관련된 질문에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며 "특별한 공식일정을 당초 잡지 않았기 때문에 만찬은 굳이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여사는 오는 22일 저녁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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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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