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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야류별곡' 개최

등록 2022.05.22 07: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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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국립부산국악원. (사진=부산국악원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6월3일~4일 양일간 제15회 무용단 정기공연 '야류별곡-달의 시간으로 사는 마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류별곡'은 영남지역에 전해오는 동래야류(국가무형문화재)의 춤을 현대적 미감으로 풀어낸 창작 작품으로 동래야류 5과장(길놀이, 문둥이과장, 양반과장, 영노과장, 영감·할미과장)의 전통적인 틀을 유지하며 창작 덧배기춤을 선보인다.

무용단 예술감독 정신혜의 연출·안무로 구성한 이번 무대는 대본 천정완, 작곡 김백찬, 미술감독 정민선, 기술감독 어경준, 협력연출 주혜자 등 전문 제작진과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기악단 등 총 5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특히 장면별 전통 캐릭터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해 큰 문둥이와 작은 문둥이는 부부 문둥이와 애기 문둥이 가족으로, 1인 영노는 다섯 영노로 설정해 오양반과 무대를 펼친다.

정신혜 예술감독은 "무대에 펼쳐지는 춤은 동래야류의 원형을 기본 춤사위로 채택하되 시청각적 이미지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미감(美感)으로 채웠다"라며 "현재의 시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동래야류의 매력과 특별함을 '야류별곡'에 담아 더 나은 삶에 대한 염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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