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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1500만원…이곳서 사는 연예인 누군가 보니

등록 2022.06.18 18:06:00수정 2022.06.18 18: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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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미. 2022.06.18.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미. 2022.06.18.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세계가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한다.

19 일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일일 제자 강승윤이 전 세계를 감동시킨 목소리의 주인공 조수미 소프라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조수미 사부를 만난 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이었다. 조수미는 1년 중 대부분을 호텔에서 머물러 자신의 집이라고 칭할 정도였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조수미를 위해 호텔에서 특별히 준비한 가습기, 공기청정기, 피아노 등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수미는 "한국에 집이 없다"며 "가슴이 뜨거워지면 그곳이 바로 내 집"이라고 했다. 이에 한 멤버는 지금 있는 스위트룸에서 본인의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멤버들은 조수미 사부의 엄청난 이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이력을 줄이고 줄여 대표 이력만 넣어둔 족자였음에도 불구, 멤버 은지원의 키보다 더 길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수미는 자신의 '최초' 타이틀을 보며 세계의 역사적인 무대마다 있었던 사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조수미는 항상 들고 다닌다는 본인의 캐리어를 현장에 직접 들고 와 그 속의 물건들을 소개했다. 목 관리를 위한 물건은 물론 온갖 추억이 담긴 물건들까지, 조수미는 상상을 초월한 소장품들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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