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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체험프로그램 운영…중3 대상

등록 2022.06.27 1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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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의 고등학교 과정인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수업의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IB 탐구기반학습 학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IB 탐구기반학습 학생프로그램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고등학교 진학에 관심이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IB형 수업을 미리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792명이 이수했다.

올해는 오는 7월16일부터 11월5일까지 총 5개 기수, 500명(기수별 100명씩)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IB 월드스쿨인 경북대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를 비롯해 내년부터 IB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인 대구국제고, 대구서부고 등 총 5개 고등학교에서 각 1회씩 실시한다.

대구교육청 소속 IB DP 담당교사가 직접 지도한다. IB에 관심 있는 중3 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3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재학 중인 중학교를 통해 접수하고 4~5기는 오는 9월 중 안내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IB 교육의 주요 특징인 탐구학습을 기반으로 하며 기수별로 다양한 IB 과목을 개설해 3~4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IB 과목으로는 국어, 영어, 수학, 역사, 경제, 물리, 화학, 생명과학, 미술, 연극, 지식이론, 소논문 등이 있다.

교과별 탐구주제에 적합한 IB형 탐구방법을 안내하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탐구과정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IB교육의 특징을 익히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은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답을 만들어가고 생각을 꺼내는 교육으로, 미래 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데 적합하다"며 "많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IB의 교육방법을 체험해보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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