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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방시혁 의장님, 처음으로 '너희 독기품었다' 칭찬"

등록 2022.07.04 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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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하고 있다. 2022.07.04.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이 또래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던지며 컴백했다.

엔하이픈은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미니 3집 '매니페스토: 데이 1(MANIFESTO: DAY 1)'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1월에 발매한 정규 1집 '디멘션: 앤서(DIMENSION: ANSW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미니 3집으로 컴백한 이들은 오랜 공백기를 보낸 만큼, 완성도가 높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패스 더 마이크)(FUTURE PERFECT(Pass The MIC))는 '동세대에게 먼저 앞으로 나아갈테니, 함께 가자'는 뜻을 담은 노래다. 이들은 K팝에서 보기 드문 시카고 드릴 장르와 함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랩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엔하이픈이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들은 하이픈(-)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하이픈이 없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성훈은 "지금까지의 하이픈은 혼란스러운 저희의 내면을 표현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바로 연결하면서 엔하이픈만의 세계관을 확장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 달라질 음악관도 예고했다.

이번 노래가 지금까지 노래·퍼포먼스 중 가장 어려운 곡이었다며 난이도면에서 높은 점수를 준 이들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우는 "대표님께서 저희 타이틀곡 연습 영상을 보시고 처음으로 단톡방에 '독기 품고 열심히 하는구나 열정이 보인다’고 말을 남겨 주셨다”며 "이 말이 큰 자양분이 돼 열심히 연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인 제이는 "이번 앨범에서는 생소한 장르인 '드릴'을 하고 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는 처음 도입부에서 '드릴'의 느낌이 많이 나기를 바라셨고 그로 인해 처음 녹음할 때 난관에 부딪혔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낼 수 있게 됐다"며 방 의장이 바랐던 이번 앨범의 디렉션을 밝혔다. 제이크는 "앨범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우리에게 큰 조언을 주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의 미니 3집 '매니페스토: 데이 1(MANIFESTO: DAY 1)'은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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