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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래리포트 2022 개최…주제 '대한민국 리빌딩'

등록 2022.07.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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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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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2019'에서 참석자들이 포토세션을 갖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개호 농식품부장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데이비드 샴보 조지워싱턴대 교수, 문희상 국회의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 2019.06.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대한민국 리빌딩: 통합과 도약' 주제의 '문화미래리포트(Munhwa Future Report) 2022'가 오는 7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20분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분열 해소와 자유민주주의 정신 복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모델 등이 논의된다.
 
1세션에서는 대런 애스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가 '21세기를 위한 민주주의'라는 제목으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 허위정보 등이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를 약화시켰음을 지적한다.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정치학과 석좌교수는 '자유 세계 질서에 미래가 있는가'를 주제로 국내 정치적 갈등 요소로 작용 중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권위주의 국가 간 대립 상황을 분석하고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가 자유민주주의 연합에 의해 재건될 것임을 설명한다.
 
2세션에서는 로버트 앳킨슨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이 '무역 및 기술 정책의 미래와 한국의 기회 분석'을 통해 팬데믹 이후 한국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 국가 생산성 전략 수립, 혁신 산업 확산, 규제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해야 함을 역설한다.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 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 주제 강연에서 한국 경제 성장은 통화 및 재정 규율을 다시 세워야만 이뤄질 수 있으며 장기적 성장은 자유무역과 연구·개발(R&D) 지원 등 생산성 촉진 정책에 좌우된다고 강조한다.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과 이종화 한국경제학회장(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이 각각 1세션과 2세션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토론에는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정·관·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적 석학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에 나서는 이번 포럼에선 상처 입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회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며 "한국은 물론 세계가 다양성을 포용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을 통합함으로써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어나가는 길,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모델 구축 과제와 실현 방안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토론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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