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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日 경단련 접견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만들자"

등록 2022.07.04 17:29:42수정 2022.07.04 17: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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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제안보 시대 협력 외연 확대되도록 소통해달라"
"경제인들 협력은 한일관계 이어준 든든한 버팀목"
日 "경제 분야 우호 관계 유지·발전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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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대표단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일본 경제인단체연합(경단련) 대표단을 만나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고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5층 대접견실에서 경단련 대표단을 접견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앞으로 있을 경제안보 시대에 협력 외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기업인들이 계속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양국 관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일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일 재계회의가 3년 만에 재개돼 경단련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양국 간 실질적 교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인들이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해온 것은 한일관계를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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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2.07.04. photo1006@newsis.com

경단련 측은 "한일 재계회의에서 양국 경제인들도 한일관계 개선과 경제협력의 확대·발전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중요한 이웃 국가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긴밀하고 호혜적인 관계"라며 "일본 경제계도 한일 양국 경제 분야에서 우호 관계를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경단련은 양국 간 경제 및 인적교류 확대를 비롯한 실질 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또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을 소개하며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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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7.04. photo@newsis.com

한편 이날 접견에는 한일 재계회의 한국 측 참석자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도 배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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