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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LG전자, 2분기 잠정 영업익 7917억…전년比 12%↓
등록 2022.07.07 1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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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대출 패턴 바뀌나
협력사 직고용 판결
서머랠리 닥치나
피플인사이드
"롤모델은 나 자신 계속 성장하고 싶어"
배우 나인우
"'더킹' 예지력? 억울 이번엔 희망 바랐죠"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
뉴시스 PIC
기록적인 폭우에 물바다 된 서울… 누적 강수량 421mm
박순애, 35일만에 사퇴 "학제개편 논란 제 불찰"
흩어진 고려의 조각들 한자리에
'물폭탄' 인천서 차량·주택 등 침수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사망 7명·실종 6명…내일까지 300㎜ 더 퍼붓는다
서울 동작·관악서 감전·익사 5명, 경기 광주 급류 2명 사망…부상 9명
지난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 폭우에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9명, 이재민은 107세대 163명이 발생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7명, 실종 6명, 부상 9명이다. 전날 오후 6시50분께 서울 동작구에서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 작업하던 구청
"서울시가 잠겼다…지하철역 침수·강남 일대 물바다
"주택정책 막은 폭우…'250만호+α' 공급 발표 연기
"법인세 깎고 부동산세 정상화…경제위기에 감세카드
"이재용·신동빈 사면되나…오늘 광복절 특사 심사위
"與, 전국위 소집…비대위 전환·이준석 해임 유력
"이재명 침묵 속 '당헌 80조 개정' 논란 확산
"[단독]방통위, 구글 인앱결제 강경 대응…사실조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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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폭탄' 7호선 이수역 천장 일부 무너져…"무정차 통과"
8일 서울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지하철 7호선 이수역에 빗물이 들어차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9시50분께 "7호선 이수역 대합실에 빗물이 유입돼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을 보면 승강장 대합실에 빗물이 들어차더니 역 천장이 일부 무너져 내렸다. 서울 남부지역에는 현재 시간당 10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9시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풍수해 위기 경보는 '
2'홍수·산사태 공포' 잠 못든 서울…도로·지하철 일부 마비
3'물폭탄' 서울 지하철 곳곳 침수…역 폐쇄·운행 차질 속출
4'물난리' 서울 도림천 범람, 산사태 경보…한강 홍수주의보
5반쯤 잠긴 차 본닛 위로 피신...폭우에 '물바다'된 강남
1尹대통령, 수도권 곳곳 침수에 "내일 출근시간 조정 독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중부지역 폭우로 인해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르자 주민 대피 등 인명피해를 막는데 각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또 대중교통 시설 침수에 맞춰 민관기관과 단체에 출근시간 조정도 독려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8일 공지를 통해 "오늘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 받고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소방청 등 관계기관에 호우 상황 철저 관리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알렸다. 윤 대통령은 "급경사지 유실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에 대한
2쓰러진 가로수 치우던 구청직원 사망…이재민도 속출(종합)
3기록적 호우에 사망 7명·실종 6명·부상 9명…이재민 163명
4호우피해 확대…중대본, 위기경보 '심각'·대응 '최고3단계'
5"밤새 강한 비" 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 '경계' 상향
1코로나19로 현금 풍부한 화이자, 또 7.2조원 제약사 인수
코로나19 백신 개발성공 후 풍부한 현금을 사용해 잇따라 제약 기업 인수에 나섰던 미국 거대 제약사 화이자가 또 54억 달러(7조2000억원)로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 사를 살 예정이다. 화이자는 8일 이번 인수를 통해 혈액학 부문 능력이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은 겸(낫)상 적혈구 질환 치료제인 옥시브리타 정을 제조하고 있으며 이 약제는 지난해 1억9500만 달러 어치가 팔렸다. 화이자는 앞서 5월에 바이오헤븐 사를 116억 달러(15조1000억원)에 인수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67억 달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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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공급대책 전면 연기…중부지방 침수피해에 역랑 집중
4금융·증권(8월9일 화요일)
5금융사 제재 신중해진다...금융위, 대심제 강화
1유럽발 천연가스 대란?....에너지 관련주 '급등'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국내 천연가스 관련 기업들의 급등세는 일차적으로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지난 2일 기준 총 저장용량인 557만톤의 25%에도 못 미치는 137만톤까지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축량은 올 겨울 10일치 수요량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연말까지
2금융·증권(8월9일 화요일)
3금융사 제재 신중해진다...금융위, 대심제 강화
4상장기업 물적분할 어려워진다…달라지는 점은
5HJ중공업, 제2합동청사 확장 등 8동 시설공사 낙찰
1尹 정부 첫 사면심사위 개최…이재용·신동빈 명단 오를까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첫 사면을 위해 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 기업인 사면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조성되면서 정부 역시 우호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역대 특별 사면 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인들이 사면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예고된 가운데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빈·박찬구·이부영 회장 등이 사면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사면심사위는 법무부 장관·차관·검찰국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과 외부위원 5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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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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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네팔 3상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는 8일 네팔 NHRC(Nepal Health Research Council)에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추가 접종) 임상 3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임상은 기존에 허가된 타 백신을 2회 접종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3차로 ‘GBP510’을 추가 접종했을 때 이종 부스터샷의 면역원성·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국가 3상이다. GBP510은 국내에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으로 허가받은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이다. 회사 측은 “GBP510은 면역증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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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원도청, 춘천에 산사태경보 발령…피해 시 재대본 2단계 상향
강원도는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춘천에 산사태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철원에는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하고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 취약지역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도청 재대본에는 32명, 18개 시·군에서는 346명의 공무원들이 호우특보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도는 호우특보가 확대되거나 피해가 발생하면 재대본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상향할 방침이다.
2산림청, 강원도에 산사태경보 '관심'→ '주의' 상향
3강원 철원에 158㎜ 물폭탄…10일까지 최대 350㎜
4강원 국립공원 출입통제…춘천케이블카 운행 중단
5김효성(KBC광주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
1"국경 개방 2달...일본 찾은 관광객 1위는 한국"
일본 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이 여전히 일본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관광청이 일본 후생노동성 입국자 건강 확인 시스템(ERFS)을 인용해 9일 공개한 일본 입국 희망자 수는 지난 4일 기준 1만3516명으로, 이중 한국인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일본 입국 희망자 수는 4753명으로, 전체의 35.2%를 차지했다. 일본 입국 희망자 3명 중 1명은 한국인인 셈이다. 한국에 이어 미국이 1658명으로 2위, 태국이 1164명으로 2위를 각각 나타냈다. 뒤
2학전 어린이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13일부터 3달간 공연
1'아코스티 극장골' K리그2 안양, 경남에 3-2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아코스티의 극장골로 경남FC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안양은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남에 3-2로 승리했다. 구단 최다인 9경기 무패(6승3무)를 달린 안양은 리그 3위(승점 48·13승9무5패·33득점)로 올라섰다. 2연패를 당한 경남은 6위(승점 35·9승8무10패)로 제자리걸음 했다. 안양이 먼저 두 골로 앞서갔다. 전반 17분 주현우의 크로스를 김동진이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분엔 경남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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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 여자핸드볼, 16년 만에 세계청소년선수권 결승행
1이승엽 감독 "심수창에게 너무 미안하다"…왜?
심수창이 홀로 남은 경기를 책임져야 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는다. 8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0회에 35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심수창의 투구가 공개된다. 이날 충암고와의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이은 실책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진데다 창단 첫 연전을 앞두고 있다. 이 상황에서 심수창은 최강 몬스터즈를 구하기 위해 구원 등판한다. 이에 중계진은 "심수창 뒤엔 투수가 없다"며 그에게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거듭 강조한다. 심수창 역시 "최소 투구로 이닝을 끝내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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