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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매니저 월급 500만원 준다"…염경환 '깜짝'

등록 2022.07.18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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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07.18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 2022.07.18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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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매니저 월급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절친 지상렬, 염경환과 만났다. 

지상렬은 염경환이 촬영 장소에 늦게 도착하자 "경환이는 매니저가 없어서 혼자 운전해서 와야 한다"고 했고, 염경환은 "매니저 할 애가 없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돈을 많이 주면 온다. 돈을 적게 주고 사람 부리려고 하니까 안 오는 거다. 월급 500만원 줘 봐라. 누가 안 오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염경환은 "너 매니저 500만원 주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어 진짜다. 물어봐라"라고 답했다.

앞서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니지먼트와 계약하면서 계약금을 받는 대신 운영비부터 매니저 월급 및 차까지 사비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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