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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코끼리 간식 만들기에 '멘붕'…특별 구세주는?

등록 2022.08.11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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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패커' 12회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패커' 12회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백패커'가 동물원 출장에 나선다.

1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백패커' 12회에서는 동심 특집 2탄으로, 동물원을 찾은 출장요리단의 여름나기 한 상 요리가 펼쳐진다.

지난 주 어린이집에 이어, 동물원으로 출장을 떠난 '백패커즈'는 무더위에 동물을 돌보느라 지친 사육사들을 위해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여름 저격용 점심 준비에 돌입한다.

맏형 백종원과 막내 딘딘의 티격태격 속에서도 순조롭게 준비되는 듯 보였던 주방은 배식 시간 30분을 남겨놓고 완성된 요리가 한 개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돈에 빠진다. 특히나 메인 요리는 시작도 못한 상황.

또 '백패커' 최초 동물 의뢰인 등장은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든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끼리. 코끼리의 간식을 준비해달라는 기습 의뢰에 '백패커즈'는 어리둥절해 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한다.

한편, 이날 출장에는 혼란에 빠진 '백패커즈'를 구하러 온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기대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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