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 7395명…일주일 전보다 849명 줄어
이재민 확진자 총 37명 발생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5만9046명을 기록한 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8.22. [email protected]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4일 확진자 수(8244명)와 비교해 849명 감소했다. 2주 전 주말인 7일 확진자 수(7859명)와 비교하면 464명 줄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37명이 감염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7명,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강남구 3명, 구로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28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9.0%로 잔여병상은 125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71.1%이며, 남은 병상은 116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9.9%로, 남은 병상은 16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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