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4일 153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526명, 김해 251명, 진주 19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5일 "지난 24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3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직전인 23일 확진자는 1768명이었다.
어제(24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521명, 해외입국 14명이다. 국적 기준으로는 내국인 1504명, 외국인 3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26명(창원 265, 마산 172, 진해 89), 김해 251명, 진주 197명, 양산 165명, 거제 92명, 사천 61명, 통영 45명, 밀양 33명, 거창 32명, 함안 28명, 창녕 21명, 함양 20명, 고성 19명, 남해 11명, 하동 9명, 산청 9명, 합천 9명, 의령 7명이다.
이로써 25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7168명(입원치료 43, 재택치료 1만2044, 퇴원 147만3615, 사망 146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8.9%,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접종 14.8%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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