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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유기견 보호센터 찾아 눈물…'아이돌 사생대회'

등록 2022.10.04 1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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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돌 사생대회 3회 프리뷰.2022.10.04.(사진 = SBS 미디어넷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돌 사생대회 3회 프리뷰.2022.10.04.(사진 = SBS 미디어넷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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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유기견 보호센터를 방문했다.

4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FiL '아이돌 사생대회' 3회에 출연한 프로미스나인 하영, 새롬, 나경, 지선은 그림 판매 수익을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본격적 그림 그리기에 앞서 멤버들은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유기견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밝은 모습 속 감춰진 개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다.

새롬은 자신의 반려견 역시 식용견 사육장에서 구조되었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경은 "마음이 몽글몽글하다.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영은 "오자마자 울컥했는데 같이 있으면서 행복으로 변했다. 강아지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며 의지를 표했다.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은 프로미스 나인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완성한 그림은 '아이돌 사생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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