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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으로 찾아온 임시완…'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록 2022.10.25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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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 스틸컷 2022.10.25. (사진= KT스튜디오지니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 스틸컷 2022.10.25. (사진= KT스튜디오지니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오는 11월 공개를 앞둔 지니 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전작 '비상선언'과 180도 달라진 임시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임시완은 순둥한 매력을 가진 도서관 사서 '안대범'을 맡았다.

지니 TV 측에 따르면, 안대범은 대범한 이름과 다르게, 누가 말을 걸면 대답도 잘 못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은 인물이다. 안대범이 과거 어떠한 사연을 가지고 안곡 마을에 살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 '런 온', 영화 '변호인', '불한당' 등 매 작품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는 이제껏 보여줬던 모습 중 가장 순한맛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대범은 말간 얼굴로 늘 정해진 시간표대로 도서관에 출근하는 모습이다. 대범의 물음표 가득한 일상에 여름이 찾아오며 그동안 없던 변화가 생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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