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코드→디지털 아이디…분산신원증명 내년 상용화
EDGC, 지니코드 특허 신청 완료
[서울=뉴시스]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지니코드는 유전자 분산신원증명으로 지문처럼 개인의 특정 고유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자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아이디화 한 것이다.
지니코드는 EDGC와 미국의 비영리 연구소 엔지니 재단에서 공동 개발했다. 유전자 정보를 24개의 코드로 분류해 개인 고유 유전자 정보를 디지털화 했다.
지니코드로 다양한 형태의 고유 디지털 자산을 만들 수 있고 이를 NFT(대체불가토큰)로 활용해 부가가치 창출도 가능하다. 또 각종 인증에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웹 3.0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EDGC는 지니코드 특허 등록을 계기로 자사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블록체인에 접목시킨 사업을 통해 DID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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