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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상' 받았다…일룸 책상 동상, 쿠첸 밥솥 2관왕

등록 2022.11.23 1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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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제롬 모션데스크…쿠첸 트리플·121ME

[서울=뉴시스]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사진=일룸 제공) 2022.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 (사진=일룸 제공) 2022.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디자인상을 받았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룸의 제롬 모션데스크는 '2022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동상인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인간공학디자인특별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를 부여하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일룸의 제롬 모션데스크는 '2021 레드닷 어워드' 본상,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국내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에서도 동상에 이름을 올렸다.

제롬 모션데스크는 성장기 아이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능성 책상이다.

[서울=뉴시스] 쿠첸 '트리플·121 ME' 밥솥. (사진=쿠첸 제공) 2022.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쿠첸 '트리플·121 ME' 밥솥. (사진=쿠첸 제공) 2022.11.23. [email protected]

쿠첸은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쿠첸 트리플'과 '121 ME' 밥솥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공모전이다.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쿠첸은 국내 최초 3개 압력을 탑재한 '트리플' 밥솥과 업계 최초 2.1초고압 기술이 적용된 소형 밥솥 '121 ME'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과 본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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